for Freedom/about Myself
급모임은 멋진것...
바람노래
2007. 3. 1. 01:18
오늘 밖에 나가선 거의 하루종일 했던 일이라고는 단순하다.
헌책방에 가서는 책을 한권 구하고, 커피샵에 앉아 책을 보는 것.
그리고 하념없이 밤까지 있으려고 했다.
(스타벅스의 클로즈 시간은 pm.11 라고 한다)
심심하기에 몇몇 지인에게 문자를 넣어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그러던 가운데 들리신다는 지인을 보고는 이야기를 잠시 하고.
결국은 저녁까지 같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같이 한다는 것 보다는 옆자리에서 먹었다)
또 걸려오는 전화.
지인의 지인을 만나기로 하고는 또 자리를 옮긴다.
(지인의 지인 또한 나의 지인이기도 하다)
이런 엃히고 설키는 관계들.
일명 순간에 의해 판단되어지고 모이는 그런것들...
재밌지 않나?
어차피 인생에 많은 순간을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해야 하는 것.
더 이상 깊이 생각하지 말고 네 가슴이 가는 것으로 가라...
헌책방에 가서는 책을 한권 구하고, 커피샵에 앉아 책을 보는 것.
그리고 하념없이 밤까지 있으려고 했다.
(스타벅스의 클로즈 시간은 pm.11 라고 한다)
심심하기에 몇몇 지인에게 문자를 넣어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그러던 가운데 들리신다는 지인을 보고는 이야기를 잠시 하고.
결국은 저녁까지 같이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같이 한다는 것 보다는 옆자리에서 먹었다)
또 걸려오는 전화.
지인의 지인을 만나기로 하고는 또 자리를 옮긴다.
(지인의 지인 또한 나의 지인이기도 하다)
이런 엃히고 설키는 관계들.
일명 순간에 의해 판단되어지고 모이는 그런것들...
재밌지 않나?
어차피 인생에 많은 순간을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해야 하는 것.
더 이상 깊이 생각하지 말고 네 가슴이 가는 것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