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Portrait

난 어느곳에나 있다.

바람노래 2007. 2. 2. 23:59

딱히 난 언제나 그곳에 있는 것 만은 아니다.
이곳에도 있고 저곳에도 있다.
지금의 난 그곳에 있지만 말이다.
사실 이곳과 저곳은 구분할 이유가 없다.
다 똑같은 곳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