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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각이란 뭘까?

바람노래 2005. 8. 6. 06:37
그냥 본능의 발달 아닐까?
아둥바둥 살아보기 위한.
인간은 가진 무기가 사실 없잖아.
그래서 생긴 생존을 위한 수단.
그런거 말이다.

본능적으로...
살기 바라고,
먹길 바라고,
섹스하길 바라고,
지배하기 바라고,
파괴하기 바라는...
그런 본능의 분출이 발달 된 모습이 인간의 생각 아닐까?
좀 더 잘 살기위해 생각해서 챙기려 하고,
그 과정이 기본적으로 살려고 먹기 위해 싸운다.
타인을 파괴해서 편하게 지배하려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살았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섹스를 한다.
이 모든것을 하기 위해서 생각이란게 필요하단 것.
그게 다른 동물의 밖으로 드러난 육체적 능력과 같다 생각 된다.

그럼 인간도 동물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동물들도 그렇게 하잖아?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과정이란 아무 의미가 없는거 같잖아?
안그래 자네?

나도 생각이 꼬인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