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reedom/about Myself

조카에게 농락당하고 있다.ㅡㅜ

바람노래 2007. 1. 13. 21:47

하핫...이건 무엇이란 말인가.ㅡㅡ;
갑자기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걸어온 조카.
순간 당황...
이아이가 왜.
삼촌한테 왜 그러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잘한다 ~





다.

이건 누구에게 하는 말?
지금 계속 조카에게 농락당하고 있다.ㅡㅜ
아까 영어로 얼버무릴때 그만 둘 것을 후회하는 중임.

이젠 끝났다.
결국 삼촌 잠이온다...로 끝났다.

초등학생의 욕에 대해 물어 봤는데.
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즐
이라는 대답을 들었다.ㅡㅡ;
이거 밖에 없냐고 물어 보니까.
삼촌 우리 쓰는 욕도 비슷해.
11살 짜리한테서 나올법한 말이냐.ㅡㅡ;
결국 얻은 답이라고는 무난하게 초딩에게 쓸 엄한 말은 즐...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