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Portrait

폐인지경 모습.

바람노래 2007. 1. 11. 23:59
폐인지경을 향하고 있다.
너저분하게 널린 수염.
이쁘게 자라지도 않는다.
단지 언젠가 거세될 녀석.
정상인이 되면 가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