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Friend/monologue

친구야 친구는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더라...

바람노래 2006. 5. 15. 23:59
친구야 친구는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더라...
지금 나 너무 슬퍼...

그렇지??
세상은 너무나 외로운거다...
친구 너라도 아직 있으니 나 좋구나...

친구야 피곤하다...
이제 좀 쉬어도 되겠나...
난 이제 더 이상 강철 인간이 아니다...

강철인간...
그래 나도 한때 강철인간이어야만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부러지기 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