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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일상으로 떠나고 싶다.

바람노래 2006. 5. 11. 00:43
내일 있을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옛날 사진들을 뒤적 거렸다.
그러고 보니 나오는 여행 사진들.ㅡㅜ
그 중에서 특히 중국에서의 생활이 그립다.
길지 않은 생활 반년 이었지만 말이다.
미국에서의 일년 보다 훨씬 알차지 않았나?
아름다운 기억이 살아있는 그곳 중국으로 떠나고 싶다.
아니 어디라도...상관 없다.
일상을 떠나자.
그리고 다시 여행이라는 일상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