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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공간.
바람노래
2005. 6. 25. 07:00

엊그제 건조기의 고장으로 어쩔 수 없이 널어 놓은 빨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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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다지 좁은 공간에도 넓은 공간에도 살지 않는다.
단지 내가 존재하는 공간에 살아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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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나의 방도 어떨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