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그날의 여유] 2009/03/25, 커피가 예쁘다
바람노래
2014. 3. 25. 18:13
이름이 꽤나 변한 카페다.
단골이었고, 아직도 예전 단골 손님으로 기억되고 있으려나 모르겠다?
가면 아는 얼굴이 있을수도 있고...
이 카페는 아래와 같이 이름이 변했는데.
커피가 예쁘다 -> 커피공장 -> BLACK UP COFFEE
카페는 과연 무엇으로 기억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카페는 이름으로 기억될까?
카페의 장소로서 기억될까?
카페는 사람으로 기억될까?
이름은 변했지만, 남은 사람들은 있고, 장소 또한 그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