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피곤한 월요일 오후의 커피 한잔

바람노래 2013. 4. 8. 15:08


A droplet in cafe


꽤나 쌓인 피로 때문에 눈이 화끈화끈하다.

주말을 지내면 조금은 피로가 풀려야 될 것인데 도리어 피로가 쌓인 꼴.

그러고도 어쩔 수 없다며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다.

아, 시원한 청량감과 이 알싸한 맛은 좋다.

오늘 하루도 어느정도 휘청휘청 굽어가는 것 같으니 조금만 더 견디어보자.

삶은 살아가는 것도 있지만 견디는 것도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