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마무리는 카푸치노 한잔

바람노래 2012. 8. 25. 22:36

chan's


하루종일 뭔가 많았다.

대림 미술관에 핀율 전시도 보고, 차도 한잔 하고, 다시 이태원에 가서 쇼핑도 좀 하고, 다시 홍대에서 밥 먹고, 다시...혼자 되고...

가는 길 중간에 너무 더워 맥주를 한잔 하려 했는데...실패

그래서 시원한 카페에서 카푸치노 한잔.

맥주와 카푸치노는 다르지만.

크리미한 거품이 있다는 점에서는 닮았달까?


다시 거리로 나서자.

간만에 Mad Soul Child 의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 흥얼.

종일 너무 더워서 짜증도 나고 하지만...

오늘 하루에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