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Tea story/Tea Break time...
책을 한권 사들고서는 차 한잔 마신다.
바람노래
2012. 6. 12. 01:03
서점에서 책을 사고 나서는 바로 카페다.
오늘은 마침 신간이 없나 기웃거리다 B 매거진의 6월 신간?(이라기엔 좀 늦은감...)을 한권 사들고서 옆의 카페에 들어갔다.
서점에서 책을 바로 사들고서 카페에 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뭔가, 둘 다 같은 선상에서 통하는게 있는거 같지 않나?
감성과 감성 리얼과 리얼.
달콤한 녹차 카푸치노가 목을 꼴각 꼴각 넘어간다.
녹차가루, 시럽, 우유...묘하게 맞춰진 밸런스에...
단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허덕이는 당을 채워 흥분을 가라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