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n Dogs/꼬꼬마

꼬꼬마는 잠시 피서중 ~

바람노래 2012. 6. 10. 18:21


날이 더웠는지 문을 열어 놓으니 꼬꼬마가 쪼로록 나가 복도에 누워있다.



그러다가도 엘리베이터 문 소리가 들리거나 사람 소리가 들리면 다시 집안으로.ㅋ

문틀 밖으로 고개만 빼꼼 내밀어 보고 다시 나가서 누워있기를 반복.



너도 덥냐...

나도 덥다...



확실히 여름인갑다.

미묘미묘한 우리 꼬꼬마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