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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생각 중에.
바람노래
2005. 6. 17. 05:25
아바지 어머니께 메일을 썼다.
다 써고 나니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많은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
주위에 가족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 나에겐 많은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딱히 보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얼마나 그 사랑이 컸는지를 실감하게 되는 것.
여기 미국 땅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운다.
언어, 공부에 대한 것이 아닌...
나의 살아갈 인생에 대한 공부 말이다.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법.
주님만을 의뢰해야 한다는 법.
그리고 가족의 따스함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한다는 것.
지금 생각 같아서는 당장에라도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았다.
내가 이루어 나가야 할 것들을 위한 준비.
그 준비의 작은 걸음을 여기 미국에서 시작하니.
아니 시작은 이미 내가 생각한 순간부터 일지도...
어쨌든 난 지금 떠날 수 없다.
더욱 많은 세상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책으로도 공부는 할 수 있지만.
몸으로 부딪히는 공부만큼 골수에 새겨지는 것은 없으니.
생존의 법을 배워가야...
아...주저리 주저리 말이 써진다.
노래가 너무 좋다.
두 귀로 들리는 노래가 너무 좋다.
이미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나이임에도.
칠칠치 못하다 할 만큼 눈물이 많은 나.
언제나 스스로의 죄 때문에 나약함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그런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
다 써고 나니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많은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지낸다.
주위에 가족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 나에겐 많은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딱히 보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얼마나 그 사랑이 컸는지를 실감하게 되는 것.
여기 미국 땅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운다.
언어, 공부에 대한 것이 아닌...
나의 살아갈 인생에 대한 공부 말이다.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다는 법.
주님만을 의뢰해야 한다는 법.
그리고 가족의 따스함과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한다는 것.
지금 생각 같아서는 당장에라도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았다.
내가 이루어 나가야 할 것들을 위한 준비.
그 준비의 작은 걸음을 여기 미국에서 시작하니.
아니 시작은 이미 내가 생각한 순간부터 일지도...
어쨌든 난 지금 떠날 수 없다.
더욱 많은 세상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책으로도 공부는 할 수 있지만.
몸으로 부딪히는 공부만큼 골수에 새겨지는 것은 없으니.
생존의 법을 배워가야...
아...주저리 주저리 말이 써진다.
노래가 너무 좋다.
두 귀로 들리는 노래가 너무 좋다.
이미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나이임에도.
칠칠치 못하다 할 만큼 눈물이 많은 나.
언제나 스스로의 죄 때문에 나약함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그런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