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reedom/about Myself

sin

바람노래 2009. 5. 18. 21:42

상처로부터 흘러 내린 피였다
그 피는 흘러 강이 되어 생명을 낳았다
쓰러진 그 육신은 생명을 기른다
혼돈이 남긴 죄의 증표
神은 이미 내속에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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