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한 마음으로 아침 운동하자!!

운동하기가 참 오랜만이지?
이 주체할 수 없는 살들 때문에 사실 운동도 힘들지만.ㅡㅡ;
고난뒤에는 아름다운 행복이 오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한다.
사실 몸에 근수가 많으면 일상 생활도 피곤하고 공부의 능률도 저하.
그래서 학기 초반에 잡자는 생각으로 운동을 좀 빡시게 하기로 한다.
그런데 뭐 언제나 초반만 그렇고 뒤에는 흐지부지 되어버리는게 일상.
뭐 그래도 초심을 기억하며 열심히 하자고.
아직 학기 초 잖아.
여름에 바다위로 부서지는 눈부신 태양을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