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My Photo & My Life
물에 비췬 나무 그림자
바람노래
2006. 2.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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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췬다는 것은 신비롭다. 경우에 따라서 근경과 원경을 분리해 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쉽게 일그러지기도 하여 현실의 모습을 왜곡 시켜버린다. 그렇기에 서글픈 것일지도. 그것이 현실일지도.
2006 02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