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n Dogs/꼬꼬마
태평한 녀석 : 꼬꼬마는 잠꾸러기?
바람노래
2008. 8. 16. 00:33


01
집에 있는 내도록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은 자는 것.ㅡㅡ;
제길...뭐냐!!! 다른집 아깽이들처럼 뛰어도 달란 말이다.ㅡㅜ
뭐, 그래도 하루에 얼마정도는 깨어서 장난도 치기도 한다지?
음...요즘 사실 예전에 비해 장난이 부쩍 늘기도 했지만 말이다.

아이쿠!!!
이녀석 눈을 땡그랗게 뜨다니!!!
한손으로 잡으면 몸을 아르마딜로처럼 동그랗게 말아야지!!!
응!!!
이녀석은 지금도 내 왼쪽 허벅지 위에서 잠을 청한다.
그래...어댑터 위의 전자파를 맞지 않기 위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