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s n Dogs

길냥이(혹은 자유냥) 먹이로 좀 더 가까워지기 : 너와 나의 사이는 이제 얼마 안남았음

바람노래 2008. 6. 2. 21:44

치키치키 챠카챠카 초쿄초쿄쵸!!
나쁜짓 하면 안되지!!
요즘 동원 제품을 자주 사용하는데 질은 좋지 않다.


사실 난 이 장면을 보고 토끼 같가도 생각했다.
결국 잘못된 생각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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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상황에서도 먹고 살기 위한 노력이란 숭고한 것이다.
비록 비참해 보일지라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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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이다.
이제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도망가지도 않는다.
다만 갈급하는 것은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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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앞발을 들이댄다.
이전의 사례가 있었기에 손 위에 놓는 우는 범치 않았다.
그러다가 너무 고팠는지 얼굴을 막 들이대기도 한다.
조금 난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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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밥만 주면 좋단다.
저놈들이야 그런데 안그런 놈들이 더 많다는 사실...

이 턱시도 구역은 대체 언제가 되어야 평정할 수 있다는 말인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