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Portrait
드라이하게
바람노래
2008. 4. 27. 23:59

건조 시키자
젖어버린 마음도
삼키는 침은 아프다
따끔한 목에
충혈된 두 눈도
바싹 말라버리게
젖어버린 마음도
삼키는 침은 아프다
따끔한 목에
충혈된 두 눈도
바싹 말라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