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Photo & Camera
Nikkor 50mm 1:1.2
바람노래
2008. 2. 18. 22:09















01234567891011121314

갑자기 밀려온 지름신을 물리치지 못하고 바로...
전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에 만족한다.
1.2의 최대 개방에서 소프트하긴 한데.
뭐, 그것도 그것 나름에 느낌이 좋으니 괜찮다.
단지 디지털 바디에 수동을 쓰자니 좀 불편하다.
바디에 스플릿 스크린을 가공해서 넣긴 했지만.
안경 때문인지 여러가지로 걸리적 거린다.
예전에 처절하게 사진을 할 때 생각하면 양반이지만...
니콘 필름 바디도 새로 구해야 할 것 같고.
돈 들어갈때는 천지인데, 돈 나올 구석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