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Film She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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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필름 두롤 스캔한 감상은? 수퍼리아냐 리얼라냐 그것이 문제로다!PHOTO/Film Sheets 2009. 10. 2. 22:20
9월 초에 지인에게서 리얼라 대신? 으로 받은 수퍼리아 200 으로 엊그제까지 찍었었는데... 마저 다 찍어버리고, 리얼라 100 을 감아서 빨리 빨리...엊그제 오후부터 어제까지 고고씽. 세롤을 다 채우고서 종로 스코피로 가려고 했는데 세롤까지 찍는건 무리였던가? 어차피 스캔이야 조만간에 스캐너를 사서 하기로 하고, 일단 현상은 화학적인 처리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해 주는 풀오토머신을 사용하는 가게로 +_+ 에, 스캔의 결과물이 그닥 필요 없다면 크게 돈들일 필요 없잖아? 현상은 공짜!! 스캔은 깔끔하게 1500원!! 코스트코로 가자... 에, 그런데 다들 노리츠 노리츠 하더니 코스트코도 노리츠잖아.ㅋㅋ 그냥 저냥 스냅으로 매일 매일 찍어보자고...마음 편하게 하려면 싼게 좋지!! 테스트나 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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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슬라이드 필름을 스캔하다.PHOTO/Film Sheets 2009. 3. 26. 22:20
스캔이 오랜만이 아니라 슬라이드 필름 자체를 오랜만에 쓴다. 관용도는 극악이긴 한데...잘찍으면 이거만한것도 없고... 상반불궤...도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단거였는데...제길 30분 이상 노출한 녀석들 보니 안에 필터를 겹쳐 쓰니 완전 이건 뭐...반사가.ㅡㅜ ND100만은 너무 비싸단 말이다!!! (ND400x2+ND8 = ND1000000) 꼬꼬마와 부산에서 함께한 마지막날을 기념으로 아주 무작위로 날렸다. 아...보고싶다...이번주는 일요일 일이 잡혀서 못가지만... 아부지한테 캔좀 듬뿍 주라고 말해야겠다. 다음엔 벨비아나 감아볼까? E100VS에 비해서 장노출에서 어떨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