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Coffe Company #1 그냥 왔다. 빗소리 빗길에 이끌리듯.어제 든 생각이 새로운 카페를 가 보자.아무런 정보 없이 일단 걸음이 가는 곳으로.그래서 당도한 곳인데 괜찮은 느낌이다.주인장으로 보이는 양반이 숫기가 없어뵌다.인테리어는 Black & White 로 단순하지만테이블이 나무판이라 좋은 느낌.빗소리, 흙내음, 시원한 바람...이 좋았는데...다음 여자 단체 손님이 춥다하여 다 닫아버린 폴딩도어.이런게 난 싫은거지.FlatWhite는 굳뜨 굳뜨! Best 중상 이상 피네!남자 손님은 나 혼자 여자셋 테이블 여자넷 테이블...창이 열렸을 때는 소음도 빗소리에 묻여가는 것이 좋았는데.공간을 울리는 소음이 된 이 순간 음악을 압도하는 소음!다음 방문시 마셔볼 음료는 CaffeLatte 와 Einspanner 신춘문예 등단 고민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2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