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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Edelweiss | 2 ARTICLE FOUND

  1. 2008/02/12 Iris - 기본 안주 인심이 훈훈한 곳? (12)
  2. 2008/02/03 Birra - 약간은 저렴한 듯한 세계 맥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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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맥주가 무려 5000원이다!!
이런 정말 착실한 곳이 있다니 정말 사랑 스럽기 그지 없다.
보통은 7000-8000원 하는데 말이다.
거기다가 손님도 없다 ^^;;
남포동에는 4800원 하는 집이 있어서 거기로 가는데(Birac Bar) 서면에서도 발견하게 되다니 왕 기쁨이다.
사실 산미구엘 생맥 500cc 3800원을 마시려 했지만 음, 역시 대세는 호가든인 것인가?
마시면서 음미하니...
Hoegaarden VS Edelweiss 하면
호가든 같은 경우 부드러움이 더 하고, 에델바이스 같은 경우 청아한 산미가 돗보인다.
가격대 면에서는 호가든의 승리!!
하지만 에델바이스도 좋은 맥주니까 취향에 따라 마실 문제다.
생맥을 마시면 하이네켄 블랙이 3000원 이란다.
한잔 마시고 말게 아니고 조금 더 마실 것이라면 가격대 면과 경험적인 면에서는 산미구엘 생맥도 괜찮을 듯.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기본 안주가 있고, 한병씩 더 시키니 서비스 안주가 있었다는 사실.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겠지만?
이렇게 장사해도 되려나 모르겠다.
(내가 알바 아니지만...밑에 Bar 였나? 그런게 하나 있어서 그런 것인지...)

사실 WA-Bar 같은 경우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 하고, 시끄럽다.ㅡㅡ;
그래서 지양하게 되는 곳.
간단히 즐기려면 이런 곳이 좋을 듯 하다.

테이블이 VIPS 를 연상 시키는 것이라 그런지 가서 그것 가지고 한마디씩 했던 기억이...
쩝, 상관은 없다.
결국에 다들 호가든 두병씩 마시고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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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에 간지가 참 오래 되었다.
매일 집, 연구실, 집, 연구실, 간혹 커피샵 정도 였으니까 말이다.
나는 보통 칵테일을 마시기 위해 간다.
칵테일을 마시면 여러가지 삶의 회한에 젖어 들 수 있기 때문이랄까?
사실 집에서 마가리타나 X.Y.Z를 만들어 마실려고 했었는데...
여기에서 마셔본 지인들이 여기 칵테일은 쓰레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감히 시켜서 마실 엄두를 못냈다.
자고로 칵테일이란 바에 앉아서 바텐더랑 몇마디 말을 섞으며 마시는 것이 제맛이다.
그것이 바로 나의 지론.
그렇지만 제대로 되지 않은 곳에서 그렇게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곳이란 바텐더가 얼마나 능숙하게 술을 만드는가.
그리고 손님에 대한 기본 매너가 어떠한가에 따라 판단한다.
건물이 허름하거나 인테리어가 별로라도 그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으니까.
But 요즘은 섹시바네 뭐네 해서 예쁜 아가씨들을 넣어서 매상을 올리려고 하니...
나도 예쁜 아가씨들을 당연히 좋아라 한다.
하지만 한번 즈음 자신의 감성에 젖어 들기 위해서는 그런 것 보다 좀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 생각 되어진다.
술에 대한 열정이 있고, 바텐더로서 가슴 따스한 Bar는 없는 건가.
제대로 되었다 할 수 있는 실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짧지 않은 시간을 바텐더를 경험한 사람으로...
요즘 Bar 는 그냥 다 쥐고 흔들면 칵테일이라 생각 하는 모양이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플레어 바가 좋을 것이다.
Bar에 대한 생각은 다음으로 정리 하기로 하자.

여튼, 여기 Bar 는 절대 칵테일은 즐기지 말아야 한다.
세계 맥주가 4000원대에 시작되기 때문에 꽤나 저렴하게 세계 맥주를 밖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정도?
원래 호가든Hoegaarden 등등을 마시려 했으나 알바생의 말에 에델바이스Edelweiss 라는게 더 괜찮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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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셨는데 이것은 산뜻한 산미가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느낌이다.
에, 뭐랄까? 어차피 알콜에 민감하지 않지만 아가씨들 마시면 화 ~ 하고 퍼지면서 좋아할 듯?
아사히 맥주가 부드러워서 여자들이 좋다는데 사실 난 그다지 그런줄도 모르겠으니.
난 이녀석을 더욱 추천할 수 있다.
아마도 내 세계맥주 사전에 추가되는 영광을 가지게 되리.
여기서 이녀석은 6000원.
다른 곳이라면 아마도 좀 더 비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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