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UP COFFEE
-
[그날의 여유] 2009/03/25, 커피가 예쁘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5. 18:13
이름이 꽤나 변한 카페다.단골이었고, 아직도 예전 단골 손님으로 기억되고 있으려나 모르겠다?가면 아는 얼굴이 있을수도 있고...이 카페는 아래와 같이 이름이 변했는데.커피가 예쁘다 -> 커피공장 -> BLACK UP COFFEE카페는 과연 무엇으로 기억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카페는 이름으로 기억될까?카페의 장소로서 기억될까?카페는 사람으로 기억될까? 이름은 변했지만, 남은 사람들은 있고, 장소 또한 그곳이다.
-
[그날의 여유] 2009/03/23, 커피공장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3. 10:05
몇년간 단골이었던 카페.과거형인 이유는 내가 지역을 이동해서 더 이상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골이었다고 말하는 이유는 2008년의 사진에도 여기 카페에서 라떼를 마셨더라고?요즘엔 BLACK UP COFFEE 였나? 이걸로 이름도 바꼈다고 하던데. 이 시절 내 사진의 원칙은 인상 깊은 사진 한컷.덕분에 사진이 별로 없구나...라떼가 맛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2009년이 멀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2014년 이라니...아, 라떼 마시고 싶다...맛있는 라떼... 2010년껄로 쭉 올릴까도 했는데 그날 나 병원에 입원했었더라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