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ARTICLE 사랑 | 6 ARTICLE FOUND

  1. 2008/06/16 coffee or tea? you? (24)
  2. 2008/02/02 My Funny Valentine... (6)
  3. 2008/01/12 결혼식이 끝났다. (8)
  4. 2007/12/17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법 (8)
  5. 2007/12/13 나도 이런 '사랑' 할 수 있을까... (6)
  6. 2007/01/20 개들도 사랑을 한다. (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즈 케잌과 아이스 녹차 라떼


사랑이 있는 곳은 커피샵이다.
낭만이 있는 곳도 커피샵이다.
나홀로 있는 곳이 커피샵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일이라 난 뭔가 달랐다.
언제나 주문하는 커피를 주문하지 않은 것이었다.
"오늘은 왜 커피 아니세요?"
"오늘은 생일이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일이라 그도 뭔가 달랐다.
나는 거의 커피 외에는 주문하지 않는다 혹은 베이글?
"오늘은 생일이신거 클럽에서 봤어요. 혹시 케잌 뭐 좋아하세요?"
"치즈 케잌이면 좋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조명.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의자.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

커피샵에서는 언제나 여러가지의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여러가지 중의 하나인 사람이겠지.

사람은 사람과 만나고,
사람은 사람과 헤어지고,
사람과 사람에 사람이되고.

나는 여행을 갈 것이다.
그때도 너는 나와 함께 할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커피 한잔의 여유, 차 한잔의 깊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for Freedom > Tea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와 나와 고양이  (16) 2008/07/19
너에게 두드리다.  (19) 2008/06/17
coffee or tea? you?  (24) 2008/06/16
토끼를 마시다  (12) 2008/06/15
혼자 마시는 커피, 잔은 하나  (10) 2008/06/13
흐린날에 상상  (14) 2008/06/11

사랑이라는 단어만으로 이 밤을 지샐 수 있었던 순수함의 뜨거운 불길.
너라는 이름만으로 세상을 아름다움이라는 말로 화장을 했던 그림과 같던 시절.

언제인가?
특별한 여러가지 일들을 준비 했던 날들이 있었다.
단지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많이 웃긴 일일 것 같다.
사랑 따위는 필요 없어 라고 하면서도.

프랑스제의 조금 갈색을 띄는 설탕으로 만들어진 하트 모양의 수제 사탕.
달콤하지만 끈적이지 않는 부드러움에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마법의 알약.
First Love 라는 이름이었던가?
칵테일도 한잔 준비해 본다.
붉은 핑크의 아름다운 색과 잘빠진 유리잔.
맛은 상큼함과 풋풋함에 추억하게 될지도 모르나 지금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염원의 기약.
재즈의 선율이 울려 퍼지기를 바라며 재즈를 들으며...
음악도 하나 준비해 볼까?
평소 연습하던 피아노곡을 너를 위해 재즈바에서 연주 한다면 넌 좋아할지 모르겠다.
책은 잘 읽지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 즈음은 심심할 때 넘겨봐 주기를 담는다.
Love 가 좋을까 Friendship 이 좋을까 고민을 하면서.
여러가지 꽃들을 매일 같이 준비한다.
하루 하루 너를 위한 날들을 기념하면서.

오지 않을 청춘의 날들은 횡하니 지나가 버렸을지 모른다.
달콤했다고 생각했던 꿈들은 현실에 부딪히면 쓰디쓴 독배를 올리게 된다.

거리에서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거리에 살아있는 생기라고는 찾기 어렵다.
나 또한 안주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는 것.
침대에 몸을 던지면 다시 청춘의 사랑에 대해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아직도 그런 달콤한 환상에 젖어 사느냐고 되묻지만, 중독된 사랑은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는 독약과도 같다.
양귀비의 달콤함은 독니를 감추인 아름다움이리라.

그렇게 여러날이 흐른 뒤 단지 웃음만을 짓는다.
퇴색되어버린 추억은 아름다운 법인가.

사랑을 위해 준비했던 달콤한 언어들도
사랑을 위해 준비했던 아름다운 노래들도
사랑을 위해 준비했던 뜨거운 심장도
사랑을 위해 준비했던 두근대던 선물도

어떻게 이렇게 웃긴 일이 있는지 모르겠다.
농락 당한 청춘에 고한다.
나는 이렇게 또 울고 웃었노라고.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for Freedom > Memor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에 내리는 비  (8) 2008/07/21
나의 질풍 노도의 시기, 나의 고3, 나의 청춘, 나의 순수여...청춘예찬이다.  (18) 2008/05/29
청춘의 자화상  (24) 2008/04/23
My Funny Valentine...  (6) 2008/02/02
druken days  (7) 2007/12/30
한 여자와 닮은듯한 여자.  (0) 2007/02/14

물론 내 결혼식은 아니다.
지인의 결혼식인 것이다.
뛰어다니고 한다고 꽤나 피곤했다.
뭐, 그냥 참여한게 아니라  영상도 하나 만들고,
사진기사로 메인으로 뛰었기 때문이랄까?
덕분에 지인들이 있어도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그게 아쉽다면 꽤나 아쉬울 수 있다.
다다음주에 또 만날 수 있을테니까.
요즘 연달아 결혼식이 있으니 말이다.

5키로에 육박하는 카메라 두대를 들고서 종횡무진 식장을 누볐다.
간만에 메인으로 뛴거라 그런지 어깨가 빠져 나갈 것 같고,
목이 뻐근한 것이 꽤나 일을 접고서 쉬었던거 같다.
그래서 결과물에 대하여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뭐, 요즘은 원본이 좋지 않더라도 포토샵이 있으니까.
여러가지 유용한 그래픽 툴들이 사람의 일들을 도와준다.
핀이조금 준 것은 샤픈을 조금 주면 되겠고,
색감이 맞지 않다면 커브 등을 조절하면 되니까.

하긴 어렵다.
사람을 사랑하긴 어려운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이란 대단하다.
그것은 여러가지 사회적 규약이란 것이 따른다.
그저 남녀가 서로 한지붕에 살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다.
다만 결혼이라는 행사 의식을 가짐으로써 대외적으로 공포를 하는 일이다.
여러가지 계약의 조건들과 함께.
그 계약의 조건은 다양하다.
우선, 사랑이라는 지극히 기본적인 일반론에 들 수 있으며,
둘째, 자본주의 사회의 원칙에 따른 일반론도 들 수 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가문끼리의 규약이라던지 그런 다수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결혼이란 한 가문과 한 가문에 징검다리를 놓으며 동시에, 새로운 가문의 탄생을 의미한다.

아...머리가 복잡하다.
커피샵 바깥에서 담요를 두르고 타이핑을 치는 건 좋지만 말이다.
차이라떼를 한잔 마시고는 카메라를 만지작 거린다.
나의 또 다른 분신이 될...
복잡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랑은 지속적인 인간관계의 장이며, 그 속에 피어나는 서로간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다.
난 요즘에는 되도록이면 표현을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한다.
전화를 하고, 글을 쓰며, 선물을 한다.
이건 딱히 틀린 표현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전화를 하고 대화를 하고 글을 쓰며 선물을 주는 행위들에는 여러가지가 내포되어 있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서 해석하느냐가 강건이긴 하다)

내가 감동 받은 시 한편에 대해서 노래를 하며,
내가 즐거워하는 소설 한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내가 즐겨듣는 음악을 함께 듣기를 바라고,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나누고,
내가 일상을 담고 살아가는 것들을 함께한다.

네가 보는 것을 나는 함께 보고,
네가 듣는 것을 나는 함께 듣고,
네가 느끼는 것을 나는 함께 느끼고...
백퍼센트 이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안다.

하지만 난 귀를 기울여 네 목소리 네가 하는 이야기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며,
네 표정이 어떤지 살피며, 네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고, 네 생각을 묻는다.

때로 나는 이야기를 열심히 한다.
네가 목이 아프다고 할 때,
"오빠, 오빠만 이야기하면 안되?"
이렇게 할 때면 혼자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한다.
네가 무언가 고민이 있어 이야기를 하면 나도 고민이 된다.
딱히 문제의 해결이 되는건 아니란걸 알기에 주의깊게 듣는다.
그리고 무언가 여행을 갔다가 여러가지 일들이 있거들랑 이야기를 해 달라 그런다.
그러면 넌 신나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아주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한다.
누구와 만나서 어디를 가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그러면 난 상상을 한다.
네가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들을.

서로가 상상을 한다.
서로에게 서로는 상상이 된다.
그래서 언젠가 우리는 말했다.
서로를 사랑(혹은 상상)해서는 안된다고.
그래서 우리는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눈다.
조금 더 서로를 알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방법은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서로가 다르게 살아온 20여년이 넘는 시간을 좀 더 알아가기 위해서.
이해를 하기 보다는 서로의 삶을 인정하기 위하여.

암울했던 시절 언젠가 나는 말했다.
"사랑은 단지 돈벌이를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고...
난, 지금도 사랑을 맹신하지 않는다.
서로의 노력에 의해 지속되어질 수 있는 것일 뿐.
네가 잘 되기를 바라듯, 내가 잘 되기를 바라듯, 서로가 기도하듯.
-------------------------------------------
단어 자체에 집차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겠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첫눈에 반한 것 일지도 모른다.
그때부터 내 가슴 속에는 오로지 너 밖에 살 수 없었다.
아니...내가 살아가는 세계는 오로지 너라는 나라.
오로지 너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
너를 지키기 위해서 몸바쳐 살아가는 것.
나도 널 그렇게 사랑하는 것 같다.

'사랑'이란 단어는 너무나 진부하면서 식상한 단어일지 모른다.
그만큼 자주 들었던 단어이고, 소재이자 주제가 되었던 단어.
하지만 언제나의 '사랑'은 언제나 새롭다.
그것이 나의 삶이 되었든 타인의 삶이 되었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나, 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이나.

촬영지는 아마도 부산인거 같다는 생각이다.
익숙히 보이는 거리와 풍경에.
서로가 다른 시간에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자살을...
그래, 어쩌면 네가 없는 삶은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으니까.
네가 없었다면 처음부터 내 삶은 의미가 없었으니까.

진짜 지랄같네 ... 사람 인연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들은 또 그들만의 사랑을 표현한다.
놀라운 것은 누군가 보고 있어도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인간은 굉장히 소극적이고 비밀적인거 같다.
그래서 각종 범죄가 만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뭐, 인간이 개처럼 살자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에게선 가식이란 없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Cats n D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고양이일까?  (24) 2008/04/13
학교에서 만난 냥이...냣홍 ~  (26) 2008/04/03
시장 냥이와 묶인 견공들...  (12) 2008/03/30
길냥이는 친구  (14) 2008/02/29
길냥이...  (10) 2008/01/08
개들도 사랑을 한다.  (10) 200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