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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책상 ; 이사와서 처음 세팅?
    PHOTO/나의 책상 2012. 9. 12. 03:06


    이사를 하고서 이것저것 좀 바꼈다.

    가장 큰 것 중 하나는 19 인치를 함께 듀얼로 사용하다가 넷북 화면이 너무 작은 사촌형에게 줘버린 것.

    그리고 잉여로 남아돌던 노트북 한대를 작업용 웹서버로 돌리고 있다는 것.

    (모니터를 꺼짐 상태로 몇날 몇일이고 돌아간다)

    에, 패시브 스피커는 없지만 패시브 스피커 지원하는 DAC AMP 를 하나 영입했다.

    뒷편의 이어폰 단자가 너무 위태위태하게 꽂혀서 그냥 DAC 로 출력하고 거기에다가 다시 헤드폰을 물리는 형식이다.

    그렇다면 전의 엠프는 뭘 하느냐?

    그건 그냥 뭐...요즘 잉여거리고 있긴한데.

    (얼마전 친구가 물어보길래 일단 함 써 볼래? 했는데 손사래를 치더라...근데 자네 아니면 딱히 빌려주고 싶지도 않아)

    확실히 마우스 패드는 가죽이 좋더라.

    쿠션이 없긴 하지만 팔을 딱 올리는 느낌이 아주 굿.

    키보드는 애플 블루투스 무선을 사용하다가, 기계식을 몇개 꺼냈다 넣길 반복하다...

    결국 지금 올려 놓은건 애플 G5 용 블루투스 키보드.

    키감은 좋지 않은 편인데.

    그래도 이전의 애플 블루투스...보다는 훨 나은거 같다.

    사실 요즘의 애플 키보드 키감은 거의 ...

    외장하드와 드로보 레이드는 프린터 뒷쪽으로 밀려나고

    L800 프린터는 원래 왼쪽편에 놓았었지만...

    꼬꼬마가 책상위에서 놀길 좋아하길래 한쪽편을 내어준 상태.


    아, 27인치 모니터를 놓아야 딱 똑같이 볼 수 있는데.

    그러면 책상이 너무 좁아지려나?

    상하로 하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지출이 클거...같고

    에라...모르겠다.


    꼬꼬마는 __옆에서 잠든다.    

baram_lux